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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32

신촌 홍초불닭 진짜 맛있는 불맛 닭, 20년 전 추억의 맛집을 기억하시나요? (배달 가능) 신촌 홍초불닭진짜 맛있는 불맛 닭, 20년 전추억의 맛집을 기억하시나요? (배달 가능)신촌 홍초불닭을 아시나요?1. 식당 풍경과 기억의 연결선신촌 한복판, 겉으로는 아담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불닭 특유의 붉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가 살아 있어요. 예전의 넓었던 매장은 이제 조금 축소된 듯하지만, 그만큼 집중된 맛과 정성까지 줄어들지는 않았더군요. 매장 내부는 직화의 열기, 치즈 녹는 소리, 지글거리는 불향이 공기를 가득 채우고 있어요.2. 메뉴 구성과 가격오리지널 불닭 단품은 약 19,000원(배달 기준)사이드 포함 세트는 종류에 따라 29,000∼32,000원대.3. 맛과 조합: 매콤+불향의 시너지불닭 오리지널매콤하면서도 직화 불향이 입안 가득 퍼지고, 양념은 진득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아요. 이전의 추억.. 2025. 8. 2.
서강대 카페 호핀치 빙수, 아이스 바닐라빈라떼 [한적한 오후, 호핀치(Hopinchi)에서 만난 느린 시간의 미학]서울의 수많은 카페 중,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아, 여기 다르다’ 싶은 공간은 드물다. 대흥역과 서강대 근처 주택가 골목 안에 숨어 있는 는 그런 카페다. 눈에 띄지 않는 입구, 간판조차 작게 달려 있어 처음엔 지나치기 쉽다. 하지만 그 조용한 겸손이야말로 이곳의 정체성이기도 하다.1. 이곳의 시간은 느리게 흐른다호핀치는 일반적인 트렌디 카페와는 정반대다. 팝한 인테리어나 포토존 대신, 이곳은 ‘멍 때리기 좋은 창가 자리’가 먼저 눈에 띈다. 대형 유리창 너머로는 이름 없는 담쟁이덩굴이 사계절을 바꾸며 장식처럼 피고 진다. 사실 이곳은 ‘혼자 있는 법을 가르쳐 주는 카페’다. 평일 아침에 ‘혼커(혼자 커피)’하는 단골손님들이 자신만.. 2025. 7. 23.
인천 두바이디저트 맛집 팔레트디저트 택배 후기 지난주 목요일에 처음 도전해서 바로 성공한 인천 팔레트디저트 택배 후기입니다.지난주 목요일 스토어팜 주문했고 어제 배송받았습니다.아래 사진은 두바이 쫀득쿠키 사진.#팔레트디저트 #두바이초콜릿 #두바이디저트 맛집지난주 목요일 밤에 광클에 성공해서 첫 시도만에 바로 성공하고어제 택배로 받아본 디저트. 참고로 나는 두바이초콜렛 원조제품도 사다 먹어보고어디선가 나온 두바이는 거의 다 사먹어봤는데,여기 정말 찐이다. 두바이쫀득쿠키, 두바이초코렛 모두 피스타치오가 진짜 가득히 꽉 차있는데씹을 때 그 맛이 입안 꽉 차게 들어온다.#두바이수건케이크 도 맛있다는데 그건 정말 1분도 안되서품절이라 구경도 못했다... 다행인 것은 어제 밤 열린 스토어팜 광클도 나는 성공했다는 것.두바이 디저트 중에 진짜 손에 꼽는 맛집인 .. 2025. 7. 11.
대흥역 카페 세이브브루어스 마포 새로 생긴 커피 맛집"세이브 브루어스"대흥역 근처에 새로 생긴 카페인데오픈 시간이 8시이고커피가 맛있다고 해서 첫째 등교시킨 후에직접 찾아가 봤다.이곳은 주택가 사이 골목에 위치해 있다.아침이라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남사장님이 혼자서 운영하시는 곳이다.메뉴판은 위의 사진 참고.나는 아이스 라테를 주문했다.산미 없는 고소한 커피로 주문했다.한 모금 딱 마셔보니커피 자체가 진하고 맛있었다.나는 재방문 의사 100%다음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마셔봐야겠다.디저트도 파시던데 궁금하다. 2025.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