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도 뇌졸중 발생한다. 2005-06-27 신생아도 성인 못지않게 뇌졸중의 발생률이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음. 미국 국립 신경장애 뇌졸중 연구소(ninds)의 존 린치 박사는 연구 보고서를 통해 신생아는 4000명에서 5000명에 한 명 꼴로 생후 1개월 안에 뇌졸중이 발생하며 생후 개월에서 18세까지도 훨씬 빈도가 덜 하지만 30000명에 1명에서 2명꼴로 뇌졸중이 발생한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26일 보도했음. 린치 박사는 뇌졸중을 일으킨 신생아의 사망률은 1%에서 2% 미만, 재발률은 5% 이하이며 약 50%는 뇌혈관이 막혀 나타나는 허혈성 뇌졸중이라고 말했음. 신생아 뇌졸중은 갑자기 발생하나 갑작스러운 경련이나 몸의 반쪽, 특히 한쪽 손의 움직임이 약해지는 등의 사전 경고 신호가 나타날 수 있다고 린치 박사는 밝혔음. 린치 박사는 신생아가 뇌졸중을 일으키는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이런 아기의 어머니는 임신 중 혈압이 올라가는 임신 중독증(자간전증)을 겪거나 감염에 노출된 경우가 많다고 말했음. 또 이런 아기의 어머니는 혈액 응고에 문제가 있어서 이러한 결함이 아기에게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이 린치 박사의 지적임. (서울/연합뉴스)
신생아 경련(convulsions of newborn) : 증상에는 무호흡, 불규칙 호흡, 근육 긴장, 눈꺼풀의 떨린 등이 있음. 관련 질환에는 뇌전증이 있으며 진교 사는 과는 어린이병원이나 소아신경과가 있음. 동의어는. Neonatal seizures, 신생아 경련발작, 경기.
정의: 신생아 경련은 신생아기(출생에서 생후 한 달까지)에 일어나는 경련으로, 흔히 '경기'라고도 합니다. 아기가 의식을 잃은 채 몸의 전체 또는 일부가 뻣뻣해지거나 까딱거리는 등의 이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원인: 신생아의 경련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 출산 전후로 산소가 부족해져서 뇌가 손상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약 60% 정도). 분만 전후에 특별한 문제없이 잘 지내던 아기라면 다른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머릿속의 출혈, 뇌척수막염 등의 감염, 뇌 발달 기형 등 뇌에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저혈당, 저칼슘, 일부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 등의 다른 대가적인 문제도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검사가 필요합니다.
아래부터는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2016년 10월에 결혼하고 2017년에 임신하였다
나는 첫 아이를 배고 10달 동안 뱃속에서 아이를 품고 예정일보다 9일 앞서서 아이를 낳았다
아이를 갖고 출산하면서 겪을 수 있는 일 중에 내가 첫째를 낳으며 겪은 일은 정말 상상 이상의 것들이었다
정상적으로 출산했더라면 첫째는 무사히 남들처럼 똑같이 출산 후 일반 신생아실에 있다가 나와 함께 퇴원하고
산후조리원에 들어가서 2주 정도 함께 머물다가 집으로 돌아왔을 것이라고 하지만 첫째는 자연분만으로 나오면서 위에서 내려오지 않는다는 의료진의 말과 함께 겨우 힘을 주고 자연분만으로 세상으로 나왔으나 머리에 커다란 혹을 달고 나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였으며 정상적으로 크게 울지도 못하였다. 그래서 간호사가 아기의 엉덩이를 쳐야 울음소리가 나왔고 이를 보고 이상함을 느낀 간호사가 바로 어디론가 아기를 데리고 사라졌다 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그냥 조금 이상한가 보다 하고 말지 않았는 것이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
자연분만 시 아기가 내려오면서 산소가 뇌에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뇌 손상을 입었고 그래서 신생아 뇌경색이라는 진단받았는데 초음파상에서 이미 아기의 뇌가 손상되었다는 것을 알고 병원에서는 아기 면회가 가능하다고 하다가 아기가 태어난 날 밤 그날에 면회 금지에 그 뒤 날에 아기는 결국 신생아 중환자실 NICU 고 옮겨졌다 남편은 나에게 이 사실을 숨기려고 하였다 나의 몸 상태도 걱정되었을 것이고 내가 받을 충격도 크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라고 하지만 남편은 어쩔 수 없이 그날 밤 나에게 아기가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아프다는 사실을 고백하였다 그리고 아기는 태어난 날로부터 한 달 후에야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퇴원할 수 있었다. 아기의 병명은 신생아 뇌경색이었고 왼쪽 뇌의 3분의 2가 손상되어 앞으로 꾸준한 재활치료를 바로 받아야 한다는 소견이었다 병원에서는 아기의 뇌 손상에 대하여 원인불명이라는 말과 함께 빠른 재활 치료가 필요해서 큰 병원으로 바로 연계를 해주겠다고 했다 아기는 한 달 만에야 병원이 아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아기는 콧줄로 분유를 1cc, 2cc, 3cc 정말 조금씩 겨우 넘기는 것으로 시작하여 스스로 젖병으로 입으로 빨아서 먹을 수 있게 될 때까지 아기는 그렇게 스스로 우유를 먹게 되고 나서야 퇴원을 해서 집으로 올 수 있게 되었다
뇌경색 진단을 받고 나서 우리는 유명하다는 재활 병원은 모두 찾아가 아기의 병에 대해 자세히 묻고 앞으로 어떻게 치료받아야 할지에 대한 계획과 뇌경색을 앓은 후에 재활 치료 등을 무엇을 받아야 하고 치료는 어떻게 하며 얼마나 긴 싸움이 될지는 가늠조차 못 한 채 태어난 지 2달도 되지 않은 아기를 데리고 나는 재활 치료하러 다니기 시작하였다
아래는 뇌졸중에 관한 보고서를 요약하였습니다
뇌졸중은 산전 혹은 산후에 발생할 수 있음. 아동들의 뇌졸중에는 여러 가지 통계가 있는데 최근 통계에 의하면 아동들의 뇌졸중은 100,000명당 6명꼴로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는 이 중 3분의 1이 신생아 뇌졸중이 다 이는 아동 사망의 상위 열 번째 안의 이유에 속함. 12%의 아동들이 매년 뇌졸중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20~35%의 유아 뇌졸중 생존자들은 병이 재발하여 또다시 뇌졸중에 걸린다고 한다. 3분의 2의 생존자들은 신경 장애 혹은 발작 증세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경우는 유아마다 경우가 다를 수 있다.
뇌졸중 생존자들은 뇌졸중 여파로 여러 가지의 장애를 갖는다. 장애는 발작, 뇌 마비에 의한 반신마비, 저성장, 뇌 마비, 언어와 연설의 장애, 시력 장애, 학습 장애 등이 있다 언어 치료와 직업 치료, 약물 등을 필요로 할 수 있으며 특수교육, 기구에 의한 기능 회복 훈련 등이 필요함.
출산 후 뇌졸중의 위험 인자들은 이 병을 일으킬 수 있는 조건이나 상처를 의미한다는 이들이 확인되었다고 해서 꼭 뇌졸중이 걸리는 것은 아니다 위험 인자들은 선천성을 포함하는 심장 장애, 혈액 이상 즉, 응고인자들의 부족 혹은 돌연변이, 또한 감염은 고 응고 상태를 가져와 뇌혈관 질병의 위험요인 된다는 특히 CNS 및 전신감염은 뇌졸중의 위험인자이다. 또 산모의 이상들 즉, 자가 면역 이상, 태아에 코카인 노출 및 감염 등등이 위험인자이다. 태반의 혈전, 혈관의 부적절한 발육을 포함하는 혈관성 또한 위험인자이다. 아직도 출산 후 뇌졸중의 자연적 역사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야 하며 애석하겠다가 아직 증거에 근거한 예방책이나 치료가 없는 실정임. - 출처: res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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