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신상 브런치 맛집 로와이드 여의도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임단미입니다.



오늘은 여의도에 새로 오픈한

로와이드 여의도점에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에 가면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해서

저희는 오전 10시 30~40분쯤 방문했습니다.

대기 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로와이드 여의도 매장이 층고가 높아서

좋았습니다. 매장 좌석이 많지는 않아서

오전중에 빨리 가셔서 자리 잡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친정엄마와 방문했는데

덕분에 이런데도 와보신다면서 좋아하셨습니다.







저희는 로와이드 비엘티 샌드위치와

재첩 국밥 파스타를 주문했고



커피는 아이스 와이드라떼로 2잔 주문했습니다.

작은 재첩들이 이렇게 많아서

국물맛이 좋은가봅니다.



로와이드 여의도에 가시면

꼭 이 로와이드 재첩 국밥 파스타를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엄마가 드셔보시더니 국물 진짜 맛있다면서

맛있다는 말만 3번 이상 하셨습니다.

(평소에 뭐 맛있다고 잘 안하시는데 신기했어요)



비엘티 샌드위치도 속이 푸짐했어요.

둘이서 이 두가지 메뉴 시키고 커피 마시니

너무 배부르더라구요.



베이커리에서는

치즈케익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한 조각 사고 기본 소금빵은 4개 사왔습니다.

엄마가 밥 사주시고

제가 빵 샀어요.

엄마가 계산해주신 영수증과

제가 빵 산 영수증, 내돈내산입니다.


로와이드 여의도는

골목 안쪽에 있어서 지도 보고 찾아가시면 좋습니다.

텀블러는 예뻤는데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473ml 48,000원입니다.



나오면서 소금빵, 치즈케익 산거

친정거랑 저희 집꺼 따로 포장 요청하니

예쁜 쇼핑백 안에

종이포장지 2개로 나눠 담아주셨습니다.

로와이드 여의도는

재방문 의사 100% 입니다.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커피, 음식 다 맛있어요.





🌟🌟🌟🌟🌟 별 5 개!


로와이드 여의도


현재 가오픈 기간이라
평일 7:30~17:00
주말 10:00~17:00 영업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