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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21년도부터 정작한 미숫가루 추천 - 방앗간담음 검정미숫가루

by imdanmi 2025. 7. 21.

어릴 때 시원하게 여름에 타먹는
미숫가루가 그렇게 맛있었어요.


결혼하고 나서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에서
맛있는 미숫가루를 찾아 헤맸는데
이곳저곳 많이 사봤지만
저랑 철수(남편) 입맛에는
여기가 계속 정착지인 듯요.




🌾 미숫가루 성분표를 보고 놀랐습니다
가장 좋았던 건 불필요한 첨가물이 없다는 점.
정제당이나 향료가 없고,
검정콩, 검은깨, 현미, 보리, 찹쌀 등
‘곡물답게’ 구성된 재료들이 단순하면서도 충실해요.
저는 이 리스트를 보고 이미 반은 만족했어요.


🥛 맛 – 미숫가루인데 왜 감동했을까?
우유에 타서 마셔봤는데,
첫 모금부터 씹히지 않아도
씹는 듯한 고소함이 느껴져요.
특히 검정콩의 깊은 풍미가 은은하게 올라오는데,
여느 시중 미숫가루처럼 인공적인 단맛 없이
곡물 본연의 단맛이 우러나요.



---








아래 사진은
저의 스토어팜 "미숫가루" 구매내역인데
위에 사진이 가장 최신이고,
맨 아래 21년도부터
미숫가루 구매한 스토어팜 내역이에요




구매 내역에 보시면
미숫가루 다른데도 몇 번 도전을 했어요


인터넷 말고도
오프라인 마트에서도 사봤는데..
저희는 여기가 낫더라고요

​​

더운 여름이 되니
철수(남편) 아침 출근 전에
요즘 미숫가루 한 잔씩 꼭 타주거든요




참고로 철수는 유당불내증이라서
꼭 소화가 잘 되는 우유로 타줘야 해요
안 그럼 바로 화장실행...

​​

저의 미숫가루 타는 비율은
우유 200미리에 미숫가루 30g,
거기에 꿀 14g입니다
휘휘 잘 저어주시고
마지막으로 얼음 가득!



이렇게 타주면 참 잘 먹어요
철수가 원샷 해서 미숫가루
타놓은 사진을 못 찍었지만..

여기서 이런저런 미숫가루 종류가
많은데 저랑 철수는 이 검정 미숫가루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 총평


방앗간 담음 검정 미숫가루는
‘정직한 맛’을 찾는 분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자극적이지 않지만 깊고,
화려하진 않지만 따뜻한 그런 맛.
어릴 적 기억 속 미숫가루가 그리운 분,
아이에게 믿고 먹일 수 있는
건강한 간식을 찾는 분이라면
한 번쯤 드셔보시길요.

​​

저희 부부는 이 미숫가루로
매일 아침 타먹어요.


21년도부터 구매내역
보셨듯이 내돈내산입니다.
예전엔 마켓에도 나오셨는데
이젠 온라인에서만 주문되는 듯요~



네이버에서 방앗간 담음 검색하시고
2번째 페이지 보시면 스토어팜 있습니다!




들어가셔서 방앗간 담음 누르시면
제가 먹는 검정 미숫가루 제품이 나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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