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4.20
일요일 오전에 마포순환열차버스
탑승한 후기입니다.

다만 창문이 열리지 않아
멀미하는 아이에게는 힘들 수 있고
에어컨도 나오긴 하는데 그리 시원하지 않았다
많이 더워지면 좀 더 틀어주시려나.

좌석 옆에 충전이 가능한 콘센트 꼽는 자리가
다 있으니 충전기를 지참하고 가셔도 좋을듯.

우리가 정류장에서 탑승 후 그 다음 정류소부터
이미 손님을 더 태울 수 없었다.
그래서 8명의 애,어른이 같이 온 집은
어른 무릎 위에 아이를 한명씩 태워 타겠다고
그렇게 타신 집도 있었음.
1번 차를 못타면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하니...
회차를 많이 늘리던가 개선을 꼭 해야할 것 같다.
돈 내고 다시 탑승할지는
이게 개선이 되어야 탈까말까 인듯.
무료인데도 한번에 못타는 사람들을 보니
안타까웠다.
재탑승 의사는 글쎄.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형키즈카페 예약 / 서대문구 서울형키즈카페 다정다감 -다둥이카드 있으면 무료 (0) | 2025.03.05 |
---|---|
쉘퍼 음식물처리기 배신감 느끼네... (0) | 2024.08.27 |
메리스포레스트 마포창전숲 마포 키즈풀 추천 다녀온 후기 (0) | 2023.07.14 |
TVN 드라마 눈이 부시게 김혜자님 명대사 (0) | 2023.01.25 |
환혼2 마지막회 결말, 줄거리, 리뷰 (스포주의) (0) | 2023.01.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