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오아르마니 립마그넷 300을
너무 좋아하고 잘 썼던 나..
하지만 조르지오아르마니는
립마그넷을 단종시켜 버렸다
이번에 새로 나온 립마에스트로 사틴을
구매해보고 발라본 후기이다
조르지오아르마니 립마에스트로
-4호 라이브콘서트-


생각보다 본품이 되게 길게 나왔다
뚜껑 부분은 사선으로 깎여있는 듯한 디자인이다

이번에 같이 나오는 사은품이 좋았다
파우치도 고급스럽고,
거울도 있고
써보고 싶었던 10호 립 미니어처도 들어있다




미니어처로 받아온 10호가 예상보다 발색이 더 예뻤다
그리고 착색도 더 오래간다

이정도로 지워도 남아있다



이제 4호 라이브콘서트 본품 발색.
이 색상...
립 위에 발라보니
어디서 봤나 했더니
예전에 입생로랑 틴트 중에
현아가 발랐던 한정으로 나온 밀크티컬렉션
N434 틴트랑 비슷한 발색이다


입생로랑 틴트가 더 연한 색이긴 하다



이 조르지오아르마니 틴트는
립마그넷에 비해 확실히
촉촉한 느낌이 계속 느껴진다
4호는 웜톤이면 잘 받을 색상이다

민낯에 바르면 이런 느낌이다
립마그넷이 촉촉함은 없어도 지속력이나
발색은 훨씬 뛰어난 것 같다
이 립마에스트로 사틴은 발색,촉촉함은 예쁜데
지속력은 살짝 아쉽다

내돈내산 영수증으로 마무리.
이상으로 조르지오아르마니 립마에스트로
4호 라이브콘서트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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