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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여행 소노펠리체 델피노 더엠브로시아 다녀온 후기

by imdanmi 2023. 2. 14.





이번 고성 여행은
금요일 새벽 6시반 출발해서
9시~9시반쯤 고성에 도착했는데
제일 먼저 간 곳이 바로 여기다






소노펠리체 델피노 더엠브로시아


소노펠리체 안에 있는 카페인데
아침 일찍 8시부터인가 오픈한다고 해서
숙소 체크인전까지 갈 곳 없는 우리는
바로 이 곳을 첫번째로 방문했다






베이커리 종류가 이렇게 있고
커피, 음료, 케익도 파는데
여기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커피는... 14000원이나 해서
고민하다가 안먹었다





이게 그 메뉴인데
저 솔방울모양 에스프레소, 우유,
쿠키를 14000원에 파는거다...





커피가 맛있을지 맛없을지도 모르는데
굳이 모험 삼아(?) 비싼 돈 주고 사먹을 수 없었다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먹물치즈빵
이렇게 샀더니 그 시그니처 커피 가격 비슷..
(조금 넘었나)





우리는 그래도 꽤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었다
산 뷰가 있는 자리는 아니지만
소노펠리체 뷰가 싹 보이는 자리였다






안개만 없었으면 더 잘보였을텐데.








여기서 시간 보내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먹물치즈빵 맛은 나쁘지 않았다.
(보통)


우리 자리 정리하려고 일어나는데
바로 일어나자마자 자리 맡으려고
젊은 여자, 남자가 와서 가방을 놨다

치열한 곳이다..ㅎㅎㅎ

여기는 주차가 그냥 무료출차가 된다.

고성에 아침 일찍 가서 갈 곳이 없다면
이 곳에 가서 잠시 뷰를 감상해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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